French Horn · 단원
18일 전· 수정됨· 163
후기
호른으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잘할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상할 때는 못 들은 척 해준 지휘자님과 호른파트 동료들에게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세바수석으로서 저보다 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솔님 덕에 세바친구들을 계속 책임지지 못하고 떠나 미안했던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타황이 운영진으로 새로 합류하였는데 늘 함께했던 사람처럼 느껴졌던건 그의 오랜 경력과 배려심과 드립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게 일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부터는 창훈과 호영이 없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네요. 링크를 위해 조용히 가장 많이 애써준 장본인들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도 우리를 잊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대관업무를 그의 길한 기운으로 일사천리 처리해준 그는 그저 ‘빛’나라! 영평 예은 커플이 나란히 출석률 100% 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단 한대의 존재만으로 음악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중한 콘트라베이스 자리를 묵묵히 지켜준 승욱, 항상 끝까지 남아 연습실 뒷정리 마무리해주고 객원관리도 꼼꼼하게 해준 승혁도 너무 이뻐요!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오케스트링크를 지지하는 두 기둥, 단장님과 악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